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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합천군은 1차적으로 관내 위험구간 86개소를 발굴하여, 우선적으로 시급한 합천읍 금양지구 등 18개소에 사업비 5억원을 투입하여 금년도 6월에 사업을 완료함으로써, 농사철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합천군 관계자는 본 사업효과 및 주민호응도가 예상 밖으로 아주 좋아 매년 위험도가 높은 구간부터 순차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며, 소요예산에 대해 국·도비 예산이 지원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 중에 있다고 하였다.
군 발전을 위한 도로개설·확장 등 사회기반시설 확충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합천군의 주력 생업인 영농안전과 군민들의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한 이 자그마한 일도 가볍게 여겨지지 않으면서 합천군만의 유일한 본 시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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