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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무인헬기 파종 시연회는 벼가 서있는 상태에서 파종(입모중 파종)하는 것으로 싹을 잘 트게 하고 가을에 충분히 자라게 해 안전한 월동에 유리하고, 항공파종으로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는 점을 홍보하고자 기획되었다
실제 파종은 20kg 종자 적재 탱크를 장착한 무인헬기가 벼가 서 있는 4m정도 높이에서 4m 폭으로 비행하면서 파종하는데, 무인헬기 1대가 하루 24ha정도 파종이 가능해 기존 미스트기로 하루 3ha를 파종하는 것 보다 8배나 더 능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참석한 농·축산 관계자는 “ 무인헬기 파종이 고령화한 농촌의 노동력 절감과 사료작물 적기파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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