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수익모델시범사업 대표 도지사표창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7 14:00:37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대표 장석현)은 16일, (사)한국생활개선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15년 한국생활개선대회에서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 유공자로 선정되어 경상남도지사표창을 수상하였다. 

합천도라지영농조합법인은 농촌진흥청 6차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으로 2014년부터 2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농촌활력과 소득개발담당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황매산 일원 도라지 재배장, 황대감 도라지식당, 도라지 가공품, 도라지 체험교육장으로 이어지는 1차, 2차, 3차산업이 융복합된 6차산업으로 주민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한 장석현 대표이사는 합천군(군수 하창환) 및 농업기술센터(소장 옥철호)가 적극적인 행정지원의 결과로서 수상을 하였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군 관계자는 시범사업 종료후 도라지는 우리군 주력작물로서 향후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이며 6차산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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