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보건소, 추석연휴 빈틈없는 종합대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18 13:53:42
【목포 = 타임뉴스 편집부】목포시보건소가 추석 연휴 4일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심하게 보낼 수 있도록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주요내용은 ▲ 상황실 비상근무 ▲ 보건소 추석 당일 진료 ▲ 24시간 긴급의료 체계 유지 ▲ 약국 당번제 운영 ▲ 식중독 예방 등이다.

보건소는 추석 당일인 27일 내과 공중보건의 1명을 배치해 가벼운 증상의 일반환자를 진료할 수 있도록 대비했다. 또 의료 공백을 막기 위해 종합병원6개소, 당직의료기관 65개소, 당번약국 82개소에 대한 비상연락망을 정비해응급 환자 발생시 바로 조치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보건복지 콜센터 129, 119 등과 연계해 신속한 진료가 가능하도록했다.

이 밖에도 추석연휴 한달 전부터 식품 등 위생지도 단속을 위한 감시반 6명을 투입해 재래시장, 마트 등 3백여개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실시했다. 적발된 업소가 발생하지 않음에 따라 추석을 앞두고 업체 스스로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쓰는 것으로 판명됐다고 보건소는 설명했다.

추석 연휴 동안 긴급 의료사항이나 각종 바이러스성 질환에 감염될 경우 보건소 직통전화 277-4000으로 바로 연락하면 신속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전 시민 손씻기, 채소·과일 씻어먹기, 음식물 끓여먹기, 조리기구 소독 등 식중독

예방수칙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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