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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이연희기자] 19일 익산시 배산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 세계역사유적지구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기념 익산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기 행사가 열렸다.
노약자를 위한 3.0km코스와 건강인을 위한 6.0km코스에 총900여 명이 참여해 화창한 가을 하늘 아래서 가족, 이웃과 함께 건강을 챙겼다.
이날 부대행사로 운영된 건강생활실천관(운동관, 영양관, 금연절주관, 통합건강증진관 등)에는 많은 시민들이 체성분 검사, 혈압, 혈당측정 등을 받으며 시민들이 자신의 건강을 직접 확인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평소 건강걷기의 생활화로 가족이 모두 건강한 가족건강도시를 만들어 가는 계기 마련은 물론 시민의 걷기실천율 향상으로 100세 건강도시 안전한 익산 만들기, 소통과 화합 고품격 도시로 거듭나길 바라며 내년에도 계속되는 걷기행사에도 시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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