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전 아파트빈집털이, 가정폭력 예방등 4대사회악 근절 홍보
박성준 | 기사입력 2015-09-19 12:49:11

[타임뉴스=박성준기자] 전주완산경찰서(서장 김학역) 서신지구대에서는 아파트, 다가구 주택 밀집지역인 지역특성에 맞춘 치안시책으로 추석전 중흥아파트등 관리사무소 찾아가 명절전후 장기출타에 따른 빈집털이 절도가 증가할 것을 대비하여 관리사무소장과 방범책임자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특히, 금일 치안설명회는 명절 대비 빈집털이 절도예방 요령과 가정폭력 발생시 대처요령등 치안소식지를 배포하고 동마다 홍보전단지를 직접 부착하고 방송시설을 통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서신지구대 이원희 대장은 ‘내집은 내가 지킨다’라는 주인의식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방범활동 강화, 올 추석은 가정폭력 Zero, 절도 발생 Zero 달성하여 주민들에게 신뢰받고 공감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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