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일자리정책 빛났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1 11:40:09
【이천 = 타임뉴스 편집부】이천시(시장 조병돈)가 구직자들이 신속히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일자리센터운영과 효과적인 고용 서비스들이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현재 이천시 일자리센터에는 전문 직업상담사 4명과 공무원 등 총 7명이 근무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읍면동사무소에도 14명의 직업상담사를 전면에 배치했다.

직업 상담사들은 청년, 여성, 중장년, 고령 등 계층별 구직자에 대한 맞춤형 구직상담 등을 통하여 종합적으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2010년부터 지난 8월말까지 일자리센터를 통해 약 2만 6천 명의 구직자가 구직등록을 했고, 이 가운데 1만 5천 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요즘 같은 취업 전쟁속에 눈부시 성과가 아닐 수 없다.

또한 매월 19일에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현장면접 채용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 때 통상 20여개 기업과 200여명의 구직자가 한 장소에서 현장면접을 통해 구인구직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이런 큰 성과에 힘입어 이천시 일자리센터는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도내 시․군 일자리센터 평가에서 2013년 1위, 2014년 2위를 차지한바 있다.

조병돈 시장은 “금년 8월말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상반기 기준 이천시 고용률은 64.0%로 경기도내 1위로 나타났다.”면서, “이는 전국 60.3%, 경기도 61.7%의 평균과 비교해도 훨씬 높은 수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조 시장은 “이런 성과에 힘입어 우리 이천시는 지난 2014년 상․하반기에 이어 금년 상반기까지 경기도 31개 시군 중 연속으로 1위의 차지하는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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