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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스모스길은 정읍의 대표브랜드쌀인 ‘단풍미인쌀 단지’들녘과 어우러져 추석 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따뜻하고 푸근한 고향 이미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원면은 지난 5월부터 관할 구역 내 국․도변 15km(고부~부안경계, 모산사거리~덕천경계)에 가을철 꽃길의 대명사인 코스모스길 명품길을 조성했다.
지역민들과 외래 방문객들에게 가을의 낭만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 사업이다.
면은 지난해 씨앗 300kg을 확보하고 파종 한 후 주민 스스로가 제초작업에 참여하는 등 민관합동으로 아름다운 꽃길을 가꿨다.
면 관계자는 “추석명절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조금이나마 고향의 훈훈함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했다.”며 “바쁜 일정 속에 명절을 맞아 고향에서 잠시나마 어렸을 적 코스모스 향수에 젖어보는 여유를 갖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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