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2016년 예산편성 위한 주요 시책 보고회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0:53:20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가 지속적인 시정발전과 행복한 정읍을 만들기 위한 신규와 중장기 시책발굴에 주력하고 있다.

시는 이의 일환으로 17일과 21일 2일 간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생기시장 주재로 양심묵 부시장을 비롯한 각 소관 국, 단, 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요 시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부서별로 내년도에 추진할 신규 및 특수시책과, 주요업무계획 등에 대해 보고하고 사업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했다.

시는 특히 ‘지역행복생활권’과 ‘정부 3.0, 중앙 공모사업’등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시책과 지속적으로 시정과 지역발전을 이끌 시책발굴에 주력했다.

또 2016년 예산편성과 국가예산, 중장기사업, 시민의 행복지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전략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집중 토론도 가졌다.

보고회에서 김시장은 문화행정복지국과 농생명전략사업단 소관 업무와 관련, △문화예술 관련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첨단과학과 관광산업의 적극 추진 △여러 계층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복지시책 발굴 △구절초특구 지정 적극 추진 등을 강조했다.

이어 안전도시국 소관과 관련, △각종 SOC사업 추진 시 철저하게 준비하고 시기를 놓치지 말 것과 연계사업은 각 부서 간 협의추진 할 것을 지시했고, 농업기술센터와 보건소 관련해서는 △더덕 관련 브랜드 개발과 시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개발 검토를 당부했다.

김시장은 “모든 계획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세우고 적재적소에 예산을 사용해야 하며, 사업추진 시 사후 운영비까지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한 후 “쟁점사업일수록 구체적이고 신중히 결정하고, 타당성 검토가 필요한 사업은 세밀히 전략을 세워 검토하고 꼭 필요한 사업위주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문제점이나 개선방안 등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 후 내년도 업무계획에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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