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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국민연금관리공단 부산지사 노후 재무 설계사 박병만 강사의 ‘희망을 키우는 사람들’과 ‘생활 속의 각종 사기 사례 및 대처법’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박병만 강사는 자활사업 참여를 통한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자산관리와 신용회복에 대한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등 희망 실현의 의지를 수립하기 위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희망・내일키움 통장이란 일하는 수급가구 및 비 수급층을 대상으로 주택구입・임대, 교육, 창업 등 자활을 위한 목돈마련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개인이 매월 저축하는 금액에 정부와 지자체가 일정금액을 추가 매칭해 지원, 탈 수급 및 탈 빈곤을 촉진하는 제도다.
‘희망키움통장 I’은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 60% 이상인 기초수급자 가구가 ‘희망키움통장 II’는 근로소득이 최저생계비 70% 이상인 차상위 가구가 가입할 수 있으며 내일 키움 통장은 자활근로사업단에서 3개월 이상 성실하게 참여한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생활수급자나 저소득층 근로자가 성실하게 일하며 하루빨리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함께 잘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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