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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에 동참하고, 사회복지시설에서 추석명절을 보내야 하는 시설 입소자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마음을 전하기 위해 준비됐다.
위문에 나선 산청군의회 민영현 의장을 비롯한 9명의 의원들은 입소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시설운영전반에 대한 애로사항을 들었다.
민영현 의장은 “시설 입소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단순한 위문품 전달이 아니라 이웃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라고 강조하며, “함께 사는 나눔 분위기가 우리 지역사회 곳곳에 확대되어, 군민 모두가행복한 삶을누릴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산청군의회, 군 장병 및 의경 위문
산청군의회(의장 민영현)에서는 22일 산청군 예비군 지역대 및 산청경찰서를 방문하여, 군 장병 및 의경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산청군의회에서는 매년 설명절과 추석에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관내 군 장병 및 의경 위문을 통해 장병들의 사기를 북 돋아 주고 있다.
민영현 의장은 “국방의 의무를 위해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군 장병및 전․의경들의 노고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이번 위문을 통해 국토방위와 치안 유지에 고생하고 있는 군 장병 및 경들에게 부모의 심정으로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어 “고향에 가지 못하는 것은 안타깝지만,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앞으로도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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