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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포럼은 생활주변의 자원인 다슬기를 활용한 항노화 산업 발전방향과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경호강, 덕천강, 양천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해 전국 항노화 산업 일번지인 청정 산청에 적합한 다슬기를 체계적으로 연구 개발하여 미래 육성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했다.
포럼 후에는 산청초등학교 학생 40여 명과 함께 금서면 창주 경호강변에서 다슬기 900천미 방류 행사를 가졌다.
산청군은 매년 2000천미 정도의 다슬기를 방류해 하천 생태환경 조성과 내수면 자원증식에 앞장서고 있다.
허기도 군수는 “지역 자원을 활용한 항노화산업 육성으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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