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경로당 주치의제’10월부터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2 14:32:56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시장 양기대)는 9월 22일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 광명시의사회 ․ 한의사회 ․ 치과의사회와 함께 ‘경로당 주치의제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경로당 주치의제는 경로당과 의료기관이 결연을 맺어 전담 의료기관 주치의가 경로당을 방문하여 혈압 ․ 혈당 측정, 건강상담 및 교육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다음 달인 10월부터 광명1~7동, 철산1~2동의 경로당 41개소를 대상으로 시범 실시된다.

방문주기는 경로당별 의사 ․ 치과의사 ․ 한의사 2~3명이 월별 방문일정을 정하여 주치의당 분기 1회 방문하여, 경로당 1개소 당 평균 월1회 주치의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치의별 진료내용으로는 의사는 경로당 노인 건강상담을, 치과의사는 구강진료를, 한의사는 한방진료 서비스를 각각 제공하여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식에서 양기대 시장은 “경로당 주치의제 시행으로 노인들의 각종 질환을 예방하고 노인 스스로 건강관리를 하도록 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누리게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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