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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결운동에는 한국도로공사산청지사, 자연보호연맹 산청군협의회,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여해 취약지역에 버려진 쓰레기 5톤가량을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산청군은 오는 25일까지 ‘2015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중점 기간으로 정하고 주민, 민간단체, 유관기관이 다함께 참여해 시가지, 도로변, 농경지 주변에 방치된 영농폐비닐, 폐자재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한다.
산청군 관계자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방문객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며 “모든 군민이 내 집 앞 쓸기에 참여하여 청정 산청을 조성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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