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기간, 감염병 걱정은 이제 그만
박한 | 기사입력 2015-09-23 10:01:26
【통영 = 박한】통영시보건소(소장 박주원)는 추석명절을 맞아 성묘객 및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종 감염병 발생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구축하여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감염병 발생예방 및 확산방지를 위한 질병정보모니터 81개소와 추석연휴 비상방역대책반을 편성하여 감염병 발생상황을 모니터링 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시외버스터미널과 유람선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강화하는 한편 연휴기간 내 성묘, 밤줍기 등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가을철 발열성 질환의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명절 음식 공동섭취로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명절연휴기간 역학조사반을 편성하여 초기 감염병 전파 차단에 주력한다.

통영시 보건소는 야외 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심한 감기증상이 있거나 음식물 섭취 후 설사증상 발생 시 보건소 신고 및 병원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하며 감염병 유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전파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홍보교육과 예방활동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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