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9-23 13:34:01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는 다가오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 연휴기간동안 시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은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201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광명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총괄반, 재해/재난대책반, 교통대책반, 보건의료반, 청소대책반 등 총 10개반 134명이 비상근무를 통해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한 조치와 대응체계를 확립해 시민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광명시는 추석 전 중점관리대상 28개 품목에 대한 가격동향을 살펴 성수품 물가를 점검하고, 연휴기간 동안 KTX광명역세권 및 전통시장 주변 교통혼잡지역에 대한 불법주차 집중단속 및 KTX광명역세권 3개소, 광명초등학교 운동장, 광명시민체육관 등의 주차장을 임시 무료개방할 예정이며, 만일의 대형 사건사고 및 화재예방을 위해 2001아울렛, 이마트, 코스트코 등 대규모 판매시설 6개소에 대해 삼천리, 한국가스․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스․전기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광명시 메모리얼파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추모 안내 및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광명동굴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동굴관람시설을 운영한다.

아울러, 광명시에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불법쓰레기 투기 단속 및 생활쓰레기 수거를 통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의료이용 불편사항 등 각종 민원 발생을 대비하여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가동하며, 당직의료기관(78개) 및 휴일지킴이약국(182개)을 시 홈페이지에 이를 게시함으로 시민들의 의료기관 및 약국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안내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에 대한 위문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따듯한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광명시”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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