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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기증된 쌀은 시가 30만원 상당 20kg쌀 6포대로 가촌마을 김옥순씨 가구 등 6명에게 전달됐다.
쌀을 받은 어르신들은 “평소에도 많은 도움을 주는 병곡면새마을협의회가 이번 추석에도 잊지 않고 쌀을 보내줘 너무 고맙다.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수 있을 것 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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