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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제정비는 설치된 지 오래된 일부 가로등이 누전 및 램프수명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 주민과 귀성객의 야간통행 시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주요 정비내용으로 완도로 진입하는 주요관문인 완도대교, 신지대교, 국도13호선, 국도77호선 구간의 가로등 램프 교체 및 가로등 점멸기 오동작, 절연 및 접지상태를 집중 정비했다.
그 결과, 교량 및 국도변 가로등 램프교체 42곳, 누전정비 6개소, ‘건강의 섬’ 완도관문 경관조명 정비, 신지대교 야간 LED경관조명 POWER교체 등을 완료하였다.
완도군 관계자는 “교량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밝고 쾌적한 가로환경은 필수적인 것으로 군은 야간 수시 점검을 통해 주민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에서는 앞으로도 주민의 안전과 밝고 쾌적한 가로환경과 도시미관 확충을 위해 가로등 및 경관조명 등기구 교체사업 및 가로등의 불빛을 가리는 가로수 정비 및 LED, CDM 등 고효율 등기구 교체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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