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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에 따라 복지재단은 2018년까지 3년 간 정읍시 실비노인요양원을 운영하게 되며, 치매중풍 등 노인성질환으로 심신에 상당한 장애가 발생하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노인을 입소시켜 급식요양과 그 밖에 일상생활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에 따라 민간의 전문성과 경영마인드를 접목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기대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등 정읍시의 노인복지 수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 실비노인요양원은 지상 2층 1천369㎡ 규모로, 물리치료실과 프로그램실, 이·미용실, 진료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50명의 수용규모이다.
한편 복지재단은 지난 2005년 설립이후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오고 있는 사회복지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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