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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노박래 군수, 한관희 서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재능나눔활동 참여자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의 사업 추진경과와 활동사례를 발표했다.
‘재능나눔활동’은 보건복지부가 기초연금 미수급자 보완대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노인분들이 재능나눔 활동을 통해 사회에 참여하여 성취감과 자기 만족을 느낄 수 있는 자원봉사 성격의 사회참여활동이며 건강 및 대인관계 개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는 사업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우리 군은 노인 인구가 30%를 초과하는 초고령 지역으로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은 국가 경쟁력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노인일자리 사업과 재능나눔 활동지원사업을 통해 노인 권익증진에 기여하고 건강하고 활력 있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노인이용시설안전관리사업과 취약노인발굴지원사업에 각 100여명씩 총 200여명이 참여해 독거노인, 조손가정, 초기치매, 학대노인 등 취약노인 발굴 및 경로당 안전관리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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