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지체계 구축
황용섭 | 기사입력 2015-09-24 13:40:09

【안동 = 황용섭】안동시는 읍면동 찾아가는 복지 확대 방안으로 위기가구 사례관리 실무를 담당하는 읍면동 복지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9월 2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위기가구에 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주민이 스스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을 말한다.

이번 교육은 희망복지지원단의 사례관리 기능이 읍면동으로 전면 확대되어 행복e음 상담·사례 전산교육과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촘촘한 복지전달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 발굴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했다.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사례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읍면동 복지담당자와 통합사례관리사가 이번 교육을 통해 통합사례관리의 수행절차와 사례관리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여 시민들의 복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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