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날 행사는 성인문해 시화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광주 전남의 학습자 시상과 함께 작품전시, 시낭송, 문해골든벨, 학습자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곡성문화센터 정기강좌 난타팀의 화려한 무대를 시작으로 떨리는 목소리의 학습자 시낭송, 모두가 응원하게 만든 골든벨 등 이날 하루 광주전남지역의 성인문해 학습자들에게는 너무나 행복한 시간으로 채워졌다.
문해골든벨에서 1등을 차지한 화순 이덕희 씨는 “한글공부를 시작한 이후 최고 재미있고 떨리는 하루였다”며 “이런 기회를 준 곡성군에 감사하다”는 인사를 남겼다.
이밖에 곡성군 겸면 마전리와 석곡 덕흥 학습반의 전정자 어르신과 정차현 어르신이 각각 문해기쁨상을 수상해 기쁨을 함께 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