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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강좌란 학습을 원하는 시민 또는 직장인이 학습모임을 만들어 강좌를 요청하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강사를 파견해 강좌를 제공하는 평생교육 서비스다.
이날 교육은 연중 접수하고 있는 배달강사 등록을 1차 마감하여 39명의 강사진이 참여한 가운데 ‘배움의 유랑과 동행’이라는 부제를 붙여 진행됐다.
앞으로 우쿨렐레, 주산, 사진, 부동산경매, 푸드 아트 테라피,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분야의 주제로 강의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을 이수한 강사들은 정식으로 강좌를 개설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10월 중순 개설 강좌가 확정되면 학습모임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학습모임은 ‘계룡 시민 또는 계룡시에 소재한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 ‘계룡시를 체류지로 외국인 등록을 한 외국인’ 중 하나의 항목에 해당하는 자 5명 이상이 모여 신청할 수 있다.
박수정 자치행정과장은 “배움이라는 가치가 배달강사를 통해 계룡시민 사이사이를 유랑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 배움의 유랑에 강사, 시민, 계룡시가 즐겁게 동행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학습모임 신청 등에 대한 정보는 계룡시청 홈페이지 평생교육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평생교육팀(☎042-840-213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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