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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위문은 평상시 민생치안과 경계근무, 대민봉사, 지역방위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일선 군경초소를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우리 지역에 크고 작은 행사지원은 물론 재난‧재해와 군민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군장병과 전․의경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해줌으로써 사기를 진작시키고 훈훈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하였다.
영광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김준성 군수는 “불철주야 우리군민의 안위를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군 장병 및 전의경 여러분들에게 군민을 대표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자긍심을 갖고 지속적인 국가안보태세 강화와 치안유지에 더욱 힘써 주실 것을 부탁한다”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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