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교육장기 초·중학생 육상 수영대회는 스포츠 영재의 조기 발굴을 통한 경쟁력 있는 우수선수 육성을 목표로 2015학년도 경남 초·중학생종합체육대회 평가전을 겸해서 개최되며 우리 사천 지역에서는 그 규모가 가장 큰 대회다.
올해는 초등 18개교, 중등 10개교에서 800여명의 선수들이 초등 16개 종목 중등 17개 종목에서 경기가 열렸으며, 학생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하여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는 기회의 장이 되었다.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 금문수교육장은 대회사에서 “학교체육을 통해 배우고 익힌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보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정해진 규칙을 지키면서 정정당당히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학교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지도한 교장선생님과 지도교사, 대회 개최에 협조를 아끼지 않은 사천시와 체육회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천시육상연합회 관계자는 “교육장기 육상수영대회가 오랜 기간을 거쳐 온 만큼 사천의 육상이 경남의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며, 앞으로 100년을 향해 사천 학교체육 및 스포츠 영재발굴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여 사천의 인재가 세계의 인재로 나아가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