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산림문화박람회 대비 일반음식점 위생 지도점검
박한 | 기사입력 2015-10-01 10:53:12
【산청 = 박한】산청군은 오는 8일부터 18일까지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5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를 앞두고 특별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위생담당공무원 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으로 2개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7일까지 축제장 인근 산청읍, 생초・금서면 일원 일반음식점을 90개소를 대상으로 청결상태・위생관리 등을 점검키로 했다.

점검 내용은 주방환경 청결과 위생모・앞치마 착용여부, 건강진단실시, 영업신고증 게시, 메뉴판 표시내용, 화장실 시설, 남은 음식 재사용여부, 음식물쓰레기 처리 방식 등을 점검한다.

특히 무신고 영업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 영업장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영업자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준수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관광객 맞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는 산림문화박람회를 대비해 산청군을 찾는 많은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청결한 모습과 맛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음식점 위생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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