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분뇨처리시설 대폭적인 개선공사 시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1 11:45:49
【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합천군(군수 하창환)은 분뇨처리시설의 시설물 노후와 기기부식으로 분뇨처리효율이 크게 저하된 설비의 개선을 위하여 2015년6월부터 10월까지 사업비 986백만원을 들여 대폭적인 개선공사에 들어갔다.

군은 지난 2013년부터 처리효율이 떨어진 시설의 개선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국비 493백만원과 수계기금 293백만원을 확보하였고 열악한 재정여건속에서도 군비 197백만원을 부담하여 대대적인 개선사업에 착수했다.

분뇨처리의 효율을 대폭 강화하는 원심분리기 및 가압부상조, 약품공급설비, 전기설비 등 노후설비를 교체함으로써 방류수 수질을 크게 개선하여 아천천 수질보전과 낙동강 녹조현상완화에도 크게 기여될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건물 외부를 도색하여 산뜻한 미관으로 국도 33호선을 이용하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시설 이미지를 심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환경기초시설의 노후 개선사업에 노력하여 아천천은 물론 황강과 낙동강의 수질보전과 쾌적한 주민생활 환경보전을 위하여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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