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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옥동)은 10월 1일(수) 14:00에 2015년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18교 교감, 담당교사 총 36명이 모여 권역별 자유학기제 진로 체험활동 컨설팅을 실시했다.
자유학기제 기운영학교 5교에서 신규운영학교 13교의 진로 체험활동 계획서을 취합한 후 분석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체험 기회를 가질 수 있는지에 대한 권역별 협의와 커설팅이 이루어졌고, 지역 체험처를 현장방문하여 체험활동의 안전 점검 및 프로그램 질 향상을 위한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주요 점검 및 컨설팅 내용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체험처에서 다양한 진로체험이 가능하도록 계획이 수립되었는지 여부와 체험방식, 체험기간 등을 고려하여 영역별로 균형있게 편성하고 직접체험 위주로 진로체험 활동이 이루어지도록 권장했다.
체험처 안전점검은 체험처의 체험시설, 위치 및 거리의 적절성, 안전과 체험처의 프로그램 계획 및 운영, 강사의 전문성 및 성범죄 등 경력조회, 만족도 조사 및 환류 등에 대하여 진지하게 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체험처 안전점검은 10월 1일부터 6일까지 추진단을 구성하여 계속 점검중이다
컨설팅에 참석한 신규운영학교 한 교사는 두려운 마음으로 자유학기제 업무를 담당했는데 컨설팅을 받고 보니 궁금증이 해결되었고 자유학기제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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