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도심 빈집 정비로 쾌적한 환경 조성 등 1석3조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0:12:03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가 도심권 빈집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 환경 개선은 물론 주차장 확보와 범죄예방 등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올해 4천만원을 투입해 시기동과 장명동 빈집 4동을 철거하고 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시는 “방치된 빈집, 혹은 일부 붕괴가 진행됐거나 주거환경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집 또는 경제적인 어려움 등으로 스스로 철거하지 못하고 있는 빈집을 정비함으로써 우범화와 안전사고, 불법 쓰레기 투기를 예방하고 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시범적으로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단, 빈집 정비 대상은 건축주가 해당 용지를 5년 간 시민주차장으로 사용한다는 조건을 수용한 곳이다.

시는 “시범사업 분석 결과 사업비 투자 대비 사업효과가 높고 추가적으로 사후관리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나타남에 따라 내년부터는 구도심 활성화사업과 연계하여 매년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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