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재원확보를 위한 지방세수증대 추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2 10:07:09
【동두천 = 타임뉴스 편집부】동두천시 세무과(과장 석영희)에서는 2015년 올해도 시 재정상황이 상당히 어려움에 따라 긴축적 재정운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를 위하여 지방세수증대에 특단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시는 지방세 부과·징수의 유기적인 체계 구축으로 올해 지방세 부과징수 목표액 623억 원(도세299억 원, 시세324억 원)을 반드시 초과달성한다는 계획 하에 부과뿐 아니라 징수활동을 전개한다.

정확한 부과징수를 위해 과세자료를 적극 수집하고, 한번 과세된 지방세는 팀장책임 하에 납부독려와 현지출장으로 납기내 징수율을 제고하고 있으며, 체납된 세금은 지방세법에 근거한 기준과 원칙하에 연중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하면서 체납율 제로에 도전한다고 한다.

또한 매월 기획세무조사계획을 수립 운영하여 감면받은 부동산과 자동차를 관리하고 있으며 부당하게 감면받은 지방세를 추징하여 지방세원확보를 위한 과세자료 정비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납세자들의 납부 편익을 위해 도입한 여러 가지 제도를 효율적으로 확대키 위해 ATM기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를 통한 편리한 지방세 납부제도를 홍보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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