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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 타임뉴스 편집부】조사원의 안전수칙, 현장조사요령, 면접조사표 작성방법 등 교육5년마다 시행, 2015년 11월 1일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진행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인구주택총조사의 시작인 조사원 교육을 10월 1일부터 2일 양일간 조사원과 관리요원 1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하창환 군수, 김한동 기획감사실장이 참석하여 조사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인구주택총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통계청 거창사무소 김선희팀장이 강사로 나서 4시간동안 조사원의 안전수칙 및 현장조사요령과 면접조사표 작성방법 등의 교육을 이수하였다.
인구주택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전국규모의 통계조사로, 2015년 11월 1일 0시 현재 대한민국 영토 내에 상주하는 모든 내국인·외국인과 이들이 살고 있는 거처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10월 24일부터 31일까지 인터넷조사가 이루어지고,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오늘 교육을 받은 조사원들이 조사대상가구를 직접 방문조사하게 된다.
주관부서인 통계청은 인터넷조사에 응한 가구를 대상으로 경품추첨을 할 예정이며, 직접 방문조사는 전체가구의 20% 표본조사로 이루어진다. 군 관계자는 조사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합천군의 대표라는 생각으로 조사에 성실히 임하여 성공적인 인구주택총조사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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