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환자안전 위해 10월 내내 안전병원 활동 펼친다
최영진 | 기사입력 2015-10-05 13:47:55
순천향대천안병원은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사진은 5일 오전 실시된 정확한 환자 확인 캠페인 모습.[사진=순천향대학교천안병원]
[천안=최영진기자]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0월을 ‘환자안전의 달’로 지정하고 다양한 활동들을 펼친다.

병원은 10월 한 달 동안 환자안전과 관련해 홍보 캠페인, 각종 교육과 워크숍,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5일 오전에는 첫 번째 행사로 ▲‘정확한 환자 확인 캠페인’을 실시했다. 정확한 환자확인은 의료사고 예방 및 안전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

병원 QPS(의료질향상 및 환자안전관리)위원회 소속 교직원들은 외래진료관 앞에서 진료를 비롯한 모든 의료행위 전 철저한 환자확인의 중요성을 외래환자와 교직원들에게 알렸다. 캠페인은 매주 월요일 마다 열린다.

이밖에도 병원은 ▲‘환자안전 인식도 조사’를 5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하며, ▲전 교직원 대상 ‘안전교육과 워크숍’을 10월 중 여러 차례 준비했다. 또 ▲‘환자안전 다짐서명 및 다양한 감염예방캠페인’을 22일 실시하며, 29일에는 교직원 환자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UCC·개사송 경연대회’도 개최한다.

이문수 병원장은 “환자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가장 안전한 병원을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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