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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이연희기자] 정읍소망교회가 지난 3일 휴일을 맞아 환경정화봉사에 나섰다.
이날은 교회 인근지역과 수성근린청정약수터 부근 정화작업을 통해 약수터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기분으로 약수터를 방문하길 바람으로 봉사활동이 진행됐다.
이날 약수터를 찾은 박정수(46)씨는 "약수터 주위가 청결하지 못하면 약수터를 찾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게 사실인데, 이렇게 시에서 청소가 쉬는 휴일에 나와서 깨끗하게 해주니 약수 물 길러가는 맛이 난다" 며 격려해주는 말을 아끼지 않았다.
소망교회는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지역 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기 위해 각종 무료 문화 강좌을 통해 지역 사회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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