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위해 뛴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6 11:32:28
【무주 = 타임뉴스 편집부】무주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무주농업발전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을 위해 농정 관련 기관들을 비롯한 단체의 소통 ·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제1회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무주군 농업 관련 공무원들과 관련 기관 · 사회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는 “농산물 유통체계 구축과 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으며 무주군 농정 추진현황과 2016 주요사업, 그리고 제1회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 대축제 관련 내용과 세부 추진상황 등이 공유됐다.

무주군 관내 농업 관련 유관기관과 단체의 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무주군 녹색리더포럼”의 출범을 앞두고 하는 일과 역할들에 대한 협의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무주군 녹색리더포럼”에서는 농업 관련 최신 정보들을 공유하고 세미나와 워크숍,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 하는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실현을 위한 필요 사업들을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무주군 농업기계 황재창 담당은 “이번 워크숍이 무주군의 농업 경쟁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농민도 부자되는 무주 실현이라는 확실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로 한 만큼 제1회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대축제의 개최도, 무주군 녹색리더 포럼 운영도, 무주군 농업발전도 원활하게 성취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1회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대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 간 “안전한 먹거리 반딧불이가 배달합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무주읍 최북미술관과 예체문화관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군민화합행사를 비롯해 우수 농 · 특산물 종합전시관과 친환경농산물 전시관, 곤충체험 전시관을 운영하고 관내에서 생산한 과일과 채소, 잡곡, 축산물, 임산물, 가공식품 판매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김치시식을 비롯한 고랭지 절임배추 예약자 할인(시중 가격의 10~20%)판매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주군 기술기획 이종원 담당은 “읍면별 생산자 단체와 농협, 유관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진행하는 행사인 만큼 믿고 맛보고 사시기만 하면 된다”며 “10월 23일 무주 반딧불 농 · 특산물대축제가 청정 고랭지에서 무주사람들이 정성으로 키운 최고의 반딧불 농 · 특산물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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