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센터, 회암사지박물관에서 힐링 워크숍 가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08 12:00:34

양주시무한돌봄센터는 회암사지박물관에서「역사와 함께하는 힐링 Picnic!」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협력기관 담당자 및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워크숍은 사례관리 수행 중 누적된 스트레스로 인해 소진된 에너지를 재충전함은 물론 사례관리 전문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내용은 수원여자대학교 이경아 교수를 초빙 ‘사례관리자로서의 강점기반실천을 위한 인식․관점․언어에 대한 점검’이라는 주제로 직무교육을 진행했으며, ‘회암사지 박물관 관람 및 회암사지 전시투어’로 회암사지에 대하여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강점관점 상담기법을 실무에 활용함으로써 대상자 스스로가 본인의 힘과 능력, 가능성과 강점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배우는 좋은 기회였다”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참가자는 “회암사지 박물관 뜰에서 도시락을 먹으며 가을 정취를 만끽함으로써 고단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휴식하고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의 기회를 가졌다”며 “앞으로도 이런 의미 있는 워크숍이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주시무한돌봄센터, 역사와 함께하는 힐링 Picnic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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