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방서, 공동주택 관계자 간담회 개최
나정남 | 기사입력 2015-10-12 11:11:36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 실시펼쳐

【타임뉴스 = 나정남】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 8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관계자 72명이 참여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공주택 인명 및 재산피해가 날로 증가됨에 따라 화재예방 및 화재 초기대응 방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교류하고, 10월말부터 실시되는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였다.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은 오는 10월 27일부터 매주 2회(화, 수요일) 오산소방서와 오산의용소방대가 아파트 단지를 방문해 화재예방 및 초기대응방법,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방법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맞춤형 시민안전교육은 아파트 주민 누구나 주변에 있는 소방시설을 이용해 초기소화활동이 가능토록 하기 위함이며, 자동제세동기, 심폐소생술 등 교육도 실시해 심정지 환자의 소생율을 높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