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장애인복지관, 타악동아리 특별상 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2 11:46:00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 타악동아리‘산울림’이 지난 8일 김제 벽골제 쌍용특설무대에서 실시한 제 17회 전국사물놀이 경연대회에 출전하여 특별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번 대회참가를 통해 그 간의 실력을 검증받고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참가한 결과 (사)한국국악협회 김제시지부장상인 특별상 부문을 수상한 산울림(회장 박순옥)은 14명의 회원이 주 1회 수업을 받으면서 지역사회축제 공연 참가, 사회복지시설단체 공연 등을 통해 실력을 쌓아왔으며, 2014년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에서 주최한 ‘제 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경진대회 스페셜 k 본선대회’에서 타악부문 2위 수상경력이 있는 동아리이다.

금번 대회에 참가한 박옥란 회원은 “대회 출전이 긴장되기도 했지만 그간 못해본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웠으며, 더욱 더 실력을 쌓아 대회 우승도 노려봐야겠다” 는 포부를 밝혔다.

정읍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장애인복지관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욕구를 충족시키고, 장애인 문화예술인도 발굴하며, 더 나아가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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