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천안부시장 현장중심 행정, 천안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위해 혼신
- 서철모 천안시부시장 취임 100일…“도시브랜드 가치·경쟁력 제고 혼신”
최영진 | 기사입력 2015-10-12 14:00:40
서철모 천안 부시장 취임 인사 모습 [사진=최영진기자]
[천안=최영진기자] “천안시 부시장에 부임해서 짧은 기간이었지만 중부권 핵심도시로서 천안시의 숨은 잠재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 구본영 시장님을 보좌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1,8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소신껏 일하겠습니다."

지난 7월 1일자 천안시 부시장으로 취임해 지난 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서철모 부시장은 ‘천안흥타령춤축제2015’를 마치고 12일 그간의 소회와 각오를 밝혔다.

서 부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곧바로 주요 현안에 대한 신속한 파악과 함께 현안에 대한 발빠른 대처로 행정전문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부서별 현안 토론회와 구청, 사업소, 읍면동, 공단 등 산하기관 방문과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 등 쉴 새없는 강행군을 펼쳐왔다.

특히, 실무행정의 리더로서 중앙부처와 충남도에서 쌓은 풍부한 공직 경험을 살려 시정을 빈틈없이 챙기며 구본영 시장의 민선6기 시정 비전을 구체화하는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폭넓은 인맥을 바탕으로 정부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수시로 방문해 현안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확보 노력은 물론, 충남도와 협력강화의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냄으로써 시정의 안정적 수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평소 문제의 해결책은 현장에 있다는 지론으로 발로 뛰는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공약사업 등 역점 사업들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왔다.

2017 FIFA U-20 월드컵 개최도시 확정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등 해외 유망기업 투자 유치 성사,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흥타령춤축제2015 준비 등에 남다른 열정을 쏟아냈다.

이밖에 직원들과 눈높이를 맞추는 결재방식으로 권위적인 느낌을 탈피하면서 격의없고 소탈한 소통을 통해 조직의 활력화를 이끌어 가는데 힘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서 부시장은 “100만 광역도시를 향한 천안시의 브랜드 가치 제고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충실할 것"이라며 “앞으로 민선6기 천안시가 지향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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