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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안보교육은 내장상동에 거주하면서 통일교육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한수연씨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한씨는 11년 전 목숨을 걸고 탈북하여 4년 간 중국에서 머무르다 7년 전 자유의 땅 대한민국으로 넘어오기까지의 어려웠던 과정을 털어놨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들은 “새터민으로부터 북한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으며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새삼 깨달았다.”고 말했다.
내장상동 주민센터는 분기별 1회 정도 지역 내 재능기부 강사를 초빙하여 통장 교육을 자체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강의는 지난 7월 웃음치료강의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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