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젊은 농업인과 농업발전방향 상생 모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3 10:16:12

장수군은 13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생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군은 졸업생 30여명과 간담회를 통해 영농활동 중 겪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장수군 농업 관련 시책들을 설명했다.서정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간담회가 관내 젊은 농업인들과 지역 내 관련 기관이 지역농업의 미래에 대해 고민을 나누고 정보를 교환하는 계기가 되어 한국농수산대학교 졸업생들이 미래 장수군의 농업을 이끌어나갈 유능한 후계농업인들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농수산대학교는 1997년에 설립된 농수산업 후계인력을 양성하기위한 3년제 국립대학으로 관내엔 1기 김진철군(과수학과)을 비롯해 30명의 졸업생이 졸업 후 과수, 한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농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장수군은 젊은 20~30대 후계농업인들을 대상으로 11월에 워크숍을 개최, 장수군 농업의 발전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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