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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관내 어려운 이웃 40세대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만장을 직접 구입하여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사회단체에서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먼저 관심을 갖고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등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곽대일 회장은 “어려운 형편의 이웃들이 연탄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눔의 행복이 크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앞으로도 어렵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중앙로타리클럽은 1992년 창립하여 현재 95명의 회원이 한 마음으로 뭉쳐 소외계층 집 지어주기 및 수리, 난방용 연료와 연탄 지원, 저소득 자녀 안경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살기 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어 지역봉사 단체로써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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