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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소식지는 금년 7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된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 했다. 글자를 크게 하고 안정감 있는 색상에 내용도간추려 경로당 어르신과 복지대상자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였다.소식지를 받아 본 중앙동 어수경로당 최기환 ․ 박영숙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은 소식지 색상이 예쁘고 읽기 쉽게 되어 좋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길수근 어수경로당 총무는“시정과 동정소식, 복지관련 정보에 상대적으로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스럽게 만든 소식지를 직접 전달해 줘 고맙다”고 말했다.
중앙동은 동두천시 8개동 중 인구는 6번째이나 다른 동보다 노령인구 비율이가장 높고 맞춤형급여대상자는 3번째로 많다. 이러한 여건에서 2인의사회복지담당자가 어르신과 소외계층 중심의 복지서비스 행정제고를 위해 힘쓰고 있다.소식지를 편집한 김보미 사회복지담당자는“새로운 디자인으로 소식지를 만들어 어르신들과 주민들에게 복지행정을 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이번 주에는 만80세가 되어 장수수당을 받아야 하는데 2~3개월이 지나도 신청하지 않는 어르신들이 있어 집중적으로 전화와 방문상담을 통해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전화 수화기를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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