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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천290개 축산폐수 배출 농가에 환경오염예방을 당부하는 SNS 문자를 발송했고, 전라북도와 새만금지방환경청 환경감시단과 합동으로 18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단속을 통해 폐수무단 배출구 설치 등 위반사업장 3개소를 적발,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처분했다.
시는 또 전라북도와 함께 산업단지․농공단지 등 공장밀집지역과 폐수다량 배출업소 주변 하천의 환경오염 여부를 수시로 확인했다.
이와 함께 민간환경 기술인력과 함께 폐수배출사업장 5개소에 대한 기술지원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단속을 통해 주민 생활불편을 초래하는 사업장은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집중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반행위 중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지시정조치 하거나 엄중경고토록 하고, 고의․상습위반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령에 따라 처벌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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