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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가 매년 개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경진대회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일자리정책사업을 평가해 우수사업을 지자체간 모범사례로 공유·확산시키는 취지로 열리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 목포시는 사회적기업 부문의 ‘창조적 사회적일자리 만들기프로젝트’ 사업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원도심 도시재생사업에서 목포의 문화·역사·관광자원을 활용해 사회적 기업을 양성하고, 그에 따라 창조적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목포시는 ‘일자리가 있어 시민이 행복한 목포’를 목표로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및 공동체중심의 일자리 확대, 사회적 기업 육성, 지역맞춤형 사업인 조선해양플랜트 전문인력 양성사업,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목포대학교 창조일자리센터 지원, 중소기업 청년인턴 보조금 지원,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 산·학·연·관 사업 지원 등 여러 사업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박홍률 시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 및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사회적 경제활동 참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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