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예술의전당 7080음악으로 낭만가객 콘서트
30일 오후 7시30분 공연
이연희 | 기사입력 2015-10-15 17:49:23

[익산=이연희기자] 익산예술의전당에서 추억의 7080음악으로 꾸며지는 낭만가객 콘서트가 오는 30일 금요일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예술의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서동‧국화축제 개최를 알리고,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낭만하면 떠오르는 포크음악의 대표 가객(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 들려주는 7~80년대를 풍미했던 이들의 주옥같은 대표곡을 들으며 순수‧추억‧낭만으로의 시간여행을 떠나게 된다.

초대가수로는 ‘하얀 손수건’과 ‘축제의 밤’의 윤형주, ‘길가에 앉아서’의 김세환, ‘딜라일라’와 ‘화개장터’의 조영남 등 세시봉 3인방, ‘사랑으로’와 ‘행복을 주는 사람’의 해바라기, ‘당신이 놓고 왔던 짧은 기억’의 2012년 데뷔 강아솔 등이 출연한다.

시 관계자는 “가을밤을 낭만으로 수놓을 이번 공연에 7080 음악을 좋아하시는 가족‧연인 등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입장을 원하는 시민은 금강방송과 인터파크에서 인터넷으로 예매 가능(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하며, 호남문고와 원서점에서도 구입 가능하며, 7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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