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누비자 '2015 서울시 자전거축제' 중심에 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6 09:30:45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가 1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5 서울시 자전거축제’에 참가해 누비자 운영시스템 우수성 및 자전거정책 관련 홍보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20개의 지자체가 참가, 우리시는 서울시 홍보부스 옆에 2개의 부스를 설치 명실공히 공공자전거 선도도시로 누비자 운영시스템(특허) 및 무인대여 통합시스템의 우수성을 전 지자체와 10여 국의 외국인 사절단에 알려 기술이전으로 수익 재 창출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창원시 ‘누비자’는 2008년 10월 20개 터미널, 320대 자전거로 출발해 현재 255개 터미널 5000여 대 자전거, 운영인력 90명의 일자리창출을 했고, 1일 평균 이용횟수 1만 8000여 회, 자전거 1대당 1일 7~8회 회전율과 타 지자체 벤치마킹이 156회 2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선도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다.

이번 축제기간 중 누비자 운영시스템관련 상담소를 운영해 누비자의 우수성 을 집중 홍보하고 또한 창원시 관광안내 홍보물도 비치 배부하여 창원시 관광객 유치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향후 공공자전거의 자립화를 위해 누비자 운영시스템 타 지자체 기술 이전, ”자전거관련 법률“ 개정 건의로 국비지원 근거마련, 누비자 운영시스템 공영자전거 운영 전국 표준모델화, 관광자원화 등에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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