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가을 관광주간 홍보캠페인’ 전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6 09:30:45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가을 관광주간’ 행사기간(10월 19일부터 11월 1일까지 14일간) 동안 관내 주요관광지와 시티투어, 관광유람선 등의 입장료 및 이용요금 할인행사를 통해 창원을 방문하는 내·외관광객에게 각종 편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창원시는 10월 15일 정우상가 앞, 롯데마트, 이-마트 주변 등지에서 ‘관광주간’ 홍보캠페인을 전개해 시민과 함께하는 관광주간 참여 붐을 조성했다. 오는 10월 20일에도 창원중앙역에서 관광주간 홍보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에는 관광주간 참여 사업체, 관광단체에서 동참했다. 그리고 관광주간 참여 업체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관광주간 기간 동안에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실시하여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가족단위 관광객 편의를 위해 관광주간 동안 창원시티투어와 관광유람선 이용객에게 10% 요금 할인, 문신미술관, 창원과학체험관(체험비 별도), 창원해양공원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제황산공원(모노레일), 해양레포츠스쿨에서는 동반어린이(만12세이하)는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해양레포츠스쿨에서는 일반인 모두에게 크루즈요트, 요트, 래프팅보트 등 20% 할인된 비용으로 체험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마금산 보양온천은 2000원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창원시 관광특산품인 ‘단감빵’, ‘오리빵’을 그린하우스제과점 등 13개 판매소 및 창원몰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LG세이커스 농구단에서는 가을 관광주간 중인 24일 오후 4시 경기를 관람하는 시민과 창원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입장료 2000원을 할인하고, 특별이벤트로 창원종합사격장이나 해양레포츠스쿨을 체험한 티켓을 제시하는 관람객에게는 3000원을 할인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관계자는 “10월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여행을 가족과 함께 참여하여 관광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 및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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