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아파트 서비스 추진전략 수립 및 시범서비스 구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6 12:26:14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광명시(시장 양기대)는 사람중심 최첨단 유비쿼터스 아파트 구축을 위하여 금년도 7월부터 U-아파트 서비스 추진전략 수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달 안으로 U-아파트 서비스 모델을 확정하고 일부 시범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그동안 U-city사업이 공공서비스 영역에만 머물러 있었으나 U-아파트 서비스 구축 사업은 그 한계를 넘어 민간서비스와의 연계를 시도한 최초의 사례로 시범사업 뿐만 아니라 향후 확산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충분한 기술검토와 체계적인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추진전략 컨설팅을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컨설팅 내용에는 U-아파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정책·기술동향 등 환경분석, 전략방향 및 목표모델 수립, 핵심성공요소 도출, 이행과제 및 로드맵 작성, 시범/확산 사업 및 운영계획 수립 등을 포함하며 시범 및 확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각적인 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앞서 광명시는 전략 수립에 필요한 주민의식 조사를 위하여 공동주택(아파트) 거주 시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주 형태의 광명시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령, 성별, 직업, 거주지, 주거형태별로 구분하여 안전에 대한 주민 인식과 U-아파트 서비스 선호도, 서비스 조건부여 시 수용의사 등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설문조사 결과 및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광명시 관계자는 “광명시 U-아파트 서비스 추진 전략을 10월 말까지 수립하고 올해 안에 시범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며, 2016년 시범 아파트단지에 설치하여 시범 운영을 한 후 성과를 분석하여 단계적으로 광명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U-아파트 서비스는 아파트 형태의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첨단정보통신 기술인 유비쿼터스 관련 기술을 이용하여 방범, 안전, 재난, 교통, 교육, 산업 등의 서비스를 실시간 제공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생활의 편의성을 높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행복한 주거환경을 구축하는 서비스로서, 광명시 관계자는 “민간아파트에 이를 접목시키는 사업은 지방자치단체로는 전국에서 최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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