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동학농민혁명기념 전국 초청 게이트볼대회 성황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0-16 11:28:16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제7회 동학농민혁명기념 전국초청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성황리에 열렸다.

정읍시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대회에는 16개 시도 128개 팀 1천20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부산 진클럽’이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준우승은 서울 ‘코뿔소’, 공동 3위는 거창 ‘곰두리’와 춘천 ‘청룡’이 차지했다.

개회식에는 김생기시장과 우천규 시의회의장, 정규태 국민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연합회 수석부회장, 김기환 전라북도 게이트볼연합회장, 은상기 정읍시연합회을 비롯한 내.외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시장은 환영사에서 “정읍시민과 함께 전국에서 오신 게이트볼 동호회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정정당당하게 기량도 펼치고 문화관광도시 정읍의 가을과 먹거리 등을 즐기며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선수와 임원단이 2일 간 정읍에 머물면서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요식업소

등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고, 대표 브랜드인 단풍미인쌀과 한우 등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이미지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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