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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푸름이방에서 열린 협정식에는 양 도시의 시장,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 문화, 체육, 교육,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자매결연은 남양주시에서 1도-1시군 국내교류 확대계획에 따라 정읍시와 교류의사를 타진 한 가운데 상호 우호 및 협력을 통한 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시장은“남양주에는 조선의 제6대 임금 단종의 비 정순왕후의 묘인‘사릉’이 있고, 정읍은 정순왕후의‘태생지’인 만큼, 오늘 양 도시가 이렇게 맺어진 데에는 이러한 역사적 연관성이 보이지 않게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어 더욱 의미가 깊으며,
오늘 협정식을 계기로 남양주와 정읍, 정읍과 남양주의 상생발전에 역사적 전환점이
됨과 동시에 양시가 끈끈한 동반자 관계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재 남양주시는 전라남도 강진군, 강원도 영월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팔아주기, 문화예술교류, 행정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가 진행되고 있으며 정읍시와도 기존 교류 이외에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진행되리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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